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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수
SEO Gyesoo
西桂樹
스산한 그림으로 꽉 찬 흑백 만화책을 내는 것이 꿈인 소설가.
여러 권의 작법서를 보았음에도 아직까진 개가 냄새 좇듯 글을 쓴다. 서계수라는 필명은 동화에도 어울리고 판타지나 SF에도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며 지은 것인데, 정신 차려보니 주로 호러를 쓰고 있었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의도적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이야기를 주로 쓰고, 의도한 것은 아니나 호러와 판타지, SF를 주로 쓰는 중. 호러 영화는 못 보지만 호러 소설이나 만화는 좋아한다. 술보단 쌀밥과 튀김을 맛있게 먹는다. 앤솔로지, 단편집, 장편소설 등 시키는 것 다 한다. 충분한 시간과 인세만 주신다면!
팬데믹 시대의 로맨스 단편선 《사랑에 갇히다》에 <너의 명복을 여섯 번 빌었어>를 수록하며 데뷔했다.
Fiction
《구도가 만든 숲》 안온북스, 2022 (공저)
《몰라도 되는 마음, 땅속의 귀신들도 이미, 여름의 봄》 파도, 2022 (공저)
〈만회반점〉 밀리의 서재, 2022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한겨레출판, 2022 (공저)
《귀신이 오는 밤》 구픽, 2022 (공저)
《사랑에 갇히다》 구픽, 2021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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