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울
PARK Hae-Ul

유년 시절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뉴턴》을 읽으며 SF와 판타지를 동경하게 되었고,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다. 학교 졸업 후 여러 종류의 일을 했으나 매일 저녁 이야기 만드는 일은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 왔다. 〈스포어〉와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와 같은 게임을 즐겨하며, 숀 택과 레이먼드 브릭스의 그림책을 좋아하고, 레이 브래드버리와 스타니스와프 렘, 카렐 차페크의 SF를 좋아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라도 주관을 잃지 않는 인물을 좋아하며, 빈부격차와 차별에 관련된 이야기를 자주 구상한다. 캐릭터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가며 즐길 수 있으면서도, 책장을 덮고 나면 현실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글을 쓰길 소망한다. 
「기파」로 2018년 제3회 과학문학상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소설의 기본인 강조와 생략, 잘 정리된 인물, 분명한 갈등 상황,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심리 변화 등을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들었다. 같은 해 《오늘의 SF #1》에 단편소설 「희망을 사랑해」를 실었고, 2021년에 여성작가행성앤솔로지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에 「요람 행성」을 발표하며 꾸준히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Fiction

《책에서 나오다》 구픽, 2022 (공저)

〈승차권을 반드시 소지하고 계십시오〉 웹진 비유, 2021

〈세계의 끝〉 리디북스, 2021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허블, 2021 (공저)
《월간디자인 통권 502호》 〈바 칼레이도스코프〉 디자인하우스, 2020 
《오늘의 SF #1》 〈희망을 사랑해〉 arte, 2019
《기파》 허블, 2019

Non-fiction

《전자신문》 칼럼 〈SF 완전사회〉 2020~2021년

《비주류 선언》 요다, 2019 (공저)
《기획회의 478호》 〈SF가 만들어낸 거짓 논란, 그 이상의 의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18

Awards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부문 대상 《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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